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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커피 3잔, 당뇨병 37% 감소

작성자명에이치큐브
조회수1074
등록일2014-05-03 오후 12:05:31
커피를 마시면 성인당뇨병(제2형 당뇨병)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혈당이 높아지는 경우로 주로 40세 이후에 나타나고 비만한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하버드대 연구팀은 12만 3,000명의 여성 간호사와 남성 의료진을 대상으로 16~20년에 걸쳐 진행된 3건의 연구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커피4년 동안 커피 섭취량을 하루 1잔 이상(평균 1.69잔)을 늘린 사람은 그다음 4년 동안 당뇨병 발생률이 커피 섭취량을 늘리지 않은 사람에 비해 1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 4년 동안 커피 섭취량을 하루 1잔 이상(평균 2잔)을 줄인 사람은 줄이지 않은 사람에 비해 그 다음 4년 동안 당뇨병 발병률이 17%로 높았다.

특히, 하루에 3잔 이상 커피를 마신 사람은 1잔 미만 마시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을 앓을 위험이 37% 줄어들었다.

이러한 효과는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를 마실 경우에만 나타났고 디카페인 커피는 효과가 없었다. 홍차는 카페인이 들어있지만, 효과가 없었다.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영양학·역학교수 프랭크 후 박사는 “커피에 들어있는 어떤 성분 때문에 이런 효과가 있는지 정확히 밝히지 못했으나 커피의 항산화 성분과 다른 영양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했다.

프랭크 후 박사는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당뇨병 위험이 낮아지는 것은 사실이나,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심박동이 빨라지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결과는 당뇨병학(Diabetologia) 저널에 실렸고 메디컬뉴스투데이가 보도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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