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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자 조류독감!
2003년 12월 국내에서 약 500여만 마리의 닭과 오리를 폐사케 하고, 가금류 소비량을 40%로 감소시켰던 조류 독감이 다시 국내에 상륙하였습니다. 하지만 조류 독감에 대비하여 무엇을 해야 할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조류 독감의 종류와 대비책에 대해 알아봅니다. 알아보자 조류 독감! 고병원성 조류 독감 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는 고병원성 조류 독감은 리스트 A 등급으로, 한국에서는 제 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135종에 달하는 AI 바이러스 중 H5N1, H7N7, H9N2등이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는 고병원성으로 분류됩니다. 저병원성 조류 독감 1997년 홍콩에서 조류 독감이 처음 발병한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약 150명의 사상자를 내고 있지만, 이는 조류를 먹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조류의 배설물이나 호흡기 배설물 등을 직접 접촉할 때 사람에게 감염되는 것입니다. 대비하자, 조류 독감! 닭과 오리, 달걀은 잘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AI 바이러스는 75도 이상에서 5분 이상 가열하면 바이러스가 죽기 때문에 잘 조리된 음식을 섭취할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손을 잘 씻어야 합니다. 닭이나 오리 등의 날고기를 만진다고 해도 전염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고기를 손질한 후에는 수돗물 등으로 손을 깨끗이 씻어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잘 견딜 수 있는 몸 상태를 유지합니다. 노인과 어린이 등 면역력이 낮은 경우에는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실시하여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 일반인들도 술과 담배를 자제하고 질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위생 상태를 철저히 합니다. 직접 가금류와 접촉이 전혀 없다 할지라도 손을 자주 씻고, 실내 환기를 자주 시켜 주도록 합니다. 또,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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