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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자 조류독감!

작성자명에이치큐브
조회수1059
등록일2014-01-22 오후 4:28:23

2003년 12월 국내에서 약 500여만 마리의 닭과 오리를 폐사케 하고, 가금류 소비량을 40%로 감소시켰던 조류 독감이 다시 국내에 상륙하였습니다. 하지만 조류 독감에 대비하여 무엇을 해야 할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조류 독감의 종류와 대비책에 대해 알아봅니다.

알아보자 조류 독감!

AI(Avian Influenza)라는 약자로도 불리는 조류 인플루엔자는 닭이나 오리 같은 조류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주로 철새의 배설물이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감염이 되고 고병원성과 저병원성으로 나뉘어 집니다.

고병원성 조류 독감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는 말 그대로 병원성이 높은 것을 말합니다. 2003년 엄청난 수의 닭과 오리를 폐사시켜야만 했던 조류 독감이 바로 고병원성인데요, 고병원성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감염되면 폐사율이 거의 100%에 달합니다. 특히 고병원성은 사람에게도 전염되기 때문에 더욱 무섭고, 심할 경우 사망까지 다다를 수 있습니다.

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는 고병원성 조류 독감은 리스트 A 등급으로, 한국에서는 제 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135종에 달하는 AI 바이러스 중 H5N1, H7N7, H9N2등이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는 고병원성으로 분류됩니다.

저병원성 조류 독감
저병원성 AI 바이러스는 폐사율 및 전염성이 높지 않고 인체에도 해가 없어 질병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2003년 조류 독감이 크게 확산되기 전에도 국내에서 1997년부터 조류 독감은 매년 3~4건씩 발생되었었는데 그와 같이 크게 위협적이지 않았던 이유는 저병원성 조류 독감이었기 때문입니다.

1997년 홍콩에서 조류 독감이 처음 발병한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약 150명의 사상자를 내고 있지만, 이는 조류를 먹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조류의 배설물이나 호흡기 배설물 등을 직접 접촉할 때 사람에게 감염되는 것입니다.

대비하자, 조류 독감!

우리나라와 같이 조류 사육을 흔히 접할 수 없는 경우에는 사람에게 전염될 확률이 매우 낮지만 그래도 일반인들에게 매우 위협적으로 다가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 조류 독감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닭과 오리, 달걀은 잘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AI 바이러스는 75도 이상에서 5분 이상 가열하면 바이러스가 죽기 때문에 잘 조리된 음식을 섭취할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손을 잘 씻어야 합니다. 닭이나 오리 등의 날고기를 만진다고 해도 전염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고기를 손질한 후에는 수돗물 등으로 손을 깨끗이 씻어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잘 견딜 수 있는 몸 상태를 유지합니다. 노인과 어린이 등 면역력이 낮은 경우에는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실시하여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 일반인들도 술과 담배를 자제하고 질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위생 상태를 철저히 합니다. 직접 가금류와 접촉이 전혀 없다 할지라도 손을 자주 씻고, 실내 환기를 자주 시켜 주도록 합니다. 또,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 도봉구 창동 604번지 에이치큐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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