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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폐경이후 발생비율 급증

작성자명에이치큐브
조회수1119
등록일2013-11-22 오후 12:00:01

폐경전 환자가 더 많았던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가 50대 이상 폐경 여성 비율이 급증해

서구와 비슷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유방암학회가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발간한 ‘2013 한국 여성 유방암 백서’에 따르면

폐경 후 여성의 유방암 비율이 급증했고, 유방보존술과 유방재건술 등

여성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수술법의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폐경 이전의 40대 이하 젊은 여성에서 유방암 발병률이 더 높았으나

2011년 전체 유방암 환자 통계를 보면 폐경 후 여성의 유방암 비율이 51.3%로 처음으로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00년대 초반 유방암 수술 환자의 70% 이상이 유방전절제술을 받아 심리적 고통이 동반됐지만

수술시 유방보존술의 빈도가 계속 증가해 2000년에 27.9%에서 2011년에는 67.5%로

근 10년 만에 2.4배 정도 증가했다.

우리나라 유방암 발병률은 1996년 3,801명에서 2010년에 16,398명으로 15년 사이에

약 4배 증가했으나 유방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1996~2000년에는 83.2%에서,

2001~2005년에는 88.5%로 약 5%가량 호전됐다.

2006~2010년에는 91%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면서 세계최고수준의 생존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학회는 밝혔다.

송병주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은 “한국 유방암이 식생활의 서구화, 여성의 사회적 진출 증가로 인해

결혼시기나 출산 등이 늦어지는 등 현대 여성의 달라진 생활 패턴으로 인해

점점 서구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며 “검진활성화와 의학기술 발달로 인해

조기발견율과 생존율도 크게 늘었으며, 수술방법도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유방보존술과 유방재건술의 비율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2013 한국 유방암 백서는 한국유방암학회(http://www.kbcs.or.kr/)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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