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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40주정보] 임신 26주, 몸무게가 늘어 감에 따라 허리도 아프고 많이 힘드시죠.

작성자명에이치큐브
조회수1925
등록일2014-03-06 오후 5:14:16

임신 26주차 몸의 변화와 일상생활 관리법

이 주에 할 일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 있지 않도록 합니다.
허리, 다리, 발에 피로를 느끼기 쉽습니다. 임신부 체조나 산책을 하는 것은 좋으나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 있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다리가 부었다면 그때마다 다리를 높여주어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용품을 준비합니다.
지금부터 슬슬 아기 용품을 준비합니다. 아기용품을 미리 준비하는 이유는 임신 말기에 가까워 질수록 움직임이 더 불편해 지고, 조산에도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가까운 시기에 출산한 선배의 말을 꼭 듣고 준비하도록 합니다.

 

* 알아두면 좋아요!

- 태동은 어느 정도 하는 것이 정상인가요?

태동의 간격은 어느 정도가 정상이라고 확실히 단언할 수 없습니다. 보통 뱃속의 아기는 20분에서 40분 동안 잠을 자고 깨어나는, 잠자기와 깨어나기를 반복합니다. 그러므로 태동의 간격도 20분에서 40분 사이가 정상이겠지요. 하지만 엄마가 느끼는 것과 아기가 운동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엄마가 움직이고 있거나, 시끄러운 곳에 있으면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태동은 하루에 한번이라도 있으면 정상입니다


아기용품을 알뜰하게 구입 하려면 ?

새로 태어난 아기를 위해 여러 가지 물품들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사다 보면 무시 못할 만큼 액수가 많아집니다. 예쁜 아가를 위해 아기용품도 똑소리 나도록 준비해봅니다.

리스트를 작성해서 과소비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아이에게 줄 것 이라고 해서 닥치는 대로 다 사면 과소비 하기 쉽습니다. 아이를 위해 정말로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체크 리스트를 작성 한 후 쇼핑에 임하도록 합니다.

쓰던 물건을 물려받습니다.
신생아용품은 사용 기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전부 새것으로 구입하는 것은 자원 낭비! 물건을 구입하기 전 친척이나 친구들로부터 물려받을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할인 매장이나 세일 기간을 이용합니다.
알뜰한 쇼핑 족이라면 당연한 이야기! 아기용품 할인 매장을 이용하면 정상 가격보다 20~30% 정도는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선물로 받을 만한 것은 미리 준비하지 않습니다.
아기를 낳고 나면 출산 선물을 많이 받게 되는데, 대부분 옷 종류가 많습니다 아기 소품은 구입하지 않거나 조금만 준비해 둡니다. 또 선물해 줄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미리 말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기 침대 등 가격이 비싼 것은 렌탈을 생각해 봅니다.
아기용품을 빌려주는 곳이 성업 중 입니다. 부피가 크거나 가격이 비싼 것은 빌려 쓰는 것도 한 가지 아이디어가 될 수 있습니다.

선배 엄마들의 경험을 참고합니다.
출산 경험이 있는 가까운 이웃이나 친구들의 생생한 정보를 수집합니다. 어디에 가면 용품을 싸게 살 수 있는지, 꼭 필요한 것들은 어떤 것인지 자세히 알아둡니다.  

 
 
서울 도봉구 창동 604번지 에이치큐브병원
All right reserved Tel/02-9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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