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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 ‘수퍼맘’ 뜻대로 안 되면 우울증 온다

작성자명에이치큐브
조회수1073
등록일2014-06-16 오후 3:04:33

아이에게 완벽한 부모가 돼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는 ‘수퍼맘’은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연구팀이 113명의 여성에게 우울증 여부와 그들이 엄마로 사는 삶에 어느 정도 만족하는지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공공장소에서 우는 아이를 조용히 시키고 형제자매에게 심한 장난을 치는 아이들을 얌전하게 하는 데 압박을 느끼는 여성은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이 때문에 정신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이런 여성은 남들이 보기에 좋은 엄마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지나치게 신경을 쓰게 되며 우울증으로 악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토마슨(Thomason)박사는 “수퍼맘은 자신이 완벽하길 원하는 만큼 아이도 완벽하게 행동하길 원한다. 만약 아이가 자신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게 되면 심리적으로 고통을 느껴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전했다.

또한, 토마스 박사는 “이런 여성은 ‘내 아이에게 가장 완벽한 엄마가 돼야 한다’, ‘내가 다른 엄마들보다 아이에게 더 많이 신경 쓴다’ 등의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완벽주의를 꿈꾼다. 하지만 이런 여성은 힘든 상황에 놓였을 때 타인에게 도움을 청하지 못해 우울증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토마스 박사는 “아이는 언제든 실수할 수 있으며 그것이 엄마를 나쁜 엄마로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조언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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