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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만 치료, 부모가 같이해야 효과 크다

작성자명에이치큐브
조회수900
등록일2014-08-20 오후 6:01:07

아이의 비만을 치료하려면 아이비만 치료뿐만 아니라 부모도 같이 치료를 받아야 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버팔로 대학과 버팔로 여성아동병원 연구팀은 비만한 2~5세 영유아 96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에는 비만인 한쪽 부모와 비만인 아이가 참여했고 두 그룹으로 나눠 A그룹은 비만 치료에 부모가 같이 참여했고 B그룹은 아이 혼자 치료를 받았다.                                                   

연구 결과, 아이 혼자만 비만 치료를 받았을 때보다 부모와 자녀가 같이 치료할 때 그 효과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1 

치료 시작 후, 부모와 아이의 체중이 감소하는 시기는 12달 후였고, 부모와 함께 비만 치료를 받은 아이는 체중도 적당히 늘고 키도 표준 키에 맞게 자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체중은 늘었지만 체질량 지수(BMI)는 0.21% 줄어들었다. 반면, 아이 혼자 비만 치료를 받은 B그룹은 체중 감량이 A그룹에 비해 더디고 비만 치료 효과도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하려면 조력자가 필요하고 심리적 훈련, 영양, 운동 등 이 복합적으로 조화를 이뤄야 성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에 참여한 테레사 콰트린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아이만 다이어트를 시키는 전통적인 접근이 더 이상 쓸모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이의 비만은 일찍 치료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동안 연구에서는 학교에 입학하기 전 아이의 데이터가 부족했기 때문에 이번 연구결과는 매우 의미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결과는 ‘소아과 저널(Pediatrics)’에 실렸고 e사이언스뉴스가 보도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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