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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많이 먹으면 치매 위험 커

작성자명에이치큐브
조회수947
등록일2014-07-15 오전 10:09:26
설탕이나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허리둘레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기억력이 손실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전의 다양한 연구에서 당뇨병이 치매의 위험을 높이고 기억을 담당하는 뇌 영역인 해마를 줄어들게 한다고 밝혀진 바 있다.

이번 연구는 더 나아가 당뇨병을 앓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당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행됐다.

독일 베를린 샤리테대학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당뇨병이 없는 건강한 노인 141명의 당 수치를 측정하고 기억력 테스트를 한 뒤, MRI를 이용해 해마의 크기를 측정했다.

설탕
연구 결과, 혈당수치가 높은 사람은 기억력 테스트에서 매우 낮은 점수를 받았고 해마의 크기도 혈당수치가 낮은 사람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당 수치가 높아지면 건강한 성인이라도 기억력이 손실될 수 있으며 이는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를 주도한 아그네스 프로엘(Agnes Floel)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로 당을 섭취하는 것이 기억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당뇨병이나 당분 과민증, 고혈당증이 없더라도 당분은 뇌에 나쁜 영향을 주고 기억력에 지장을 준다”고 전했다.

한편, 연구팀은 추후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면 뇌의 변화도 바뀌는지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 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에 실렸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 에이치큐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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